좀비 아미 4: 데드 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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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좀비 아미 4: 데드 워의 등장인물 문서.
2. 플레이어 캐릭터[편집]
2.1. 칼(Karl)[편집]
참전용사
연합군의 전설적인 저격수 칼 페어번은 히틀러가 첫번째로 망자들을 일으키려고 할 때 그를 파멸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나치의 총통이 패배한 후 칼은 전선에 남아 그의 분대원들이 후퇴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었으며 그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들은 히틀러의 요새가 무너지는 와중에도 코앞에 있는 좀비들을 사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사했다고 여겨졌던 칼은 지난달 밀린 성당 잔해의 꼭대기에 모습을 드러내어 신들린듯한 사격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저항군을 도와 전선에 복귀했습니다.
시리즈에 개근한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와 좀비 아미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 효과는 오버킬 활성화에 필요한 킬 수가 1회 줄어들며[1] 숨참기에 소모되는 스태미너 수치가 적어지며 원거리 사격시 치명타율이 상승하는 대신 체력 재생이 느려진다. 때문에 회복 속도를 증가시키는 활력 강화를 찍어도 치유 속도가 느리며 테이크다운을 시행하면 재생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체력을 보상으로 얻는 일이 많다.50 콤보 달성 시
칼: 내 별명에 '엘리트'란 단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니야.
(Karl: They don't call me 'elite' for nothing.)
시체 수색 시
칼: 어디, 뭘 갖고 있는지 볼까?
칼 캐릭터 대사
2.2. 숄라(Shola)[편집]
엔지니어
부유한 나이지리아 법정 변호사의 딸인 숄라는 영국의 사립학교 출신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숄라는 탄약 공장에서 일했으며 망자의 전쟁이 시작되자 자원하여 이탈리아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게 됩니다.
숄라는 사물을 실용적인 방식으로 봅니다. 그녀는 학업을 통해 뛰어난 매너를 익혔으며 이는 반항적인 성정때문에 처하는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는데 아주 유용하곤 합니다.
2.3. 준(Jun)[편집]
자원병
준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모스크바에서 중국 외교관 담당관이었습니다. 히틀러가 플랜 Z를 발동했을 때 준은 동부 전선에서 망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싸움에 동참했습니다. 준은 저항군의 핵이 베를린을 파괴했을 때 인류 생존에 대한 최고의 가능성과 접촉하기 위해 전장을 가로질렀습니다.
준은 이타적인 성정과 집중력으로 다른 사람들이 살아남지 못할 곳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며 그녀가 속한 분대에 동기를 부여하곤 합니다.
2.4. 보리스(Boris)[편집]
죄수
보리스는 히틀러를 추방한 분대의 일원으로서 망자의 전쟁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는 아주 좋은 소식인데, 그의 폭력에 대한 유능함과 정부에 대한 멸시적인 태도를 생각한다면 전쟁이 끝나는 즉시 바로 감옥으로 끌려갈것이기 때문입니다.
보리스의 굳건한 의리와 블랙 유머가 섞인 태도를 보면 망자의 전쟁보다 더 끔찍한 무언가를 목격한 듯 싶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지만 그의 문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어두운 과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50 콤보 달성 시
보리스: 보리스 메드베데프의 힘에 무릎을 꿇어라!
시체 수색 시
보리스: 고마워요, 죽은 양반! 천만에요, 보리스 씨!
보리스 캐릭터 대사
2.5. DLC: 마리(Marie)[편집]
2.6. DLC: 헥터(Hector)[편집]
좀비
-
다른 캐릭터들은 딱히 발음이 새거나 문제있는 묘사는 없으나 헥터는 죽은지 꽤 오래되었다가 살아난 흉측한 몰골처럼 말할때 묘하게 발음이 새고 가래끓는 목소리로 띄엄띄엄 말한다.[3] 다만 Z작전의 여파로 부활한 좀비이긴 해도 딱히 인성이 나쁘거나 히틀러의 영향을 받는 묘사는 없고 캐릭터별 상호작용이 다른건 없다지만 주변 인물들이 딱히 헥터를 불편해하거나 차별하지도 않는다. 대사나 행동을 봐도 살아생전 인품은 좋았던 듯.
2.7. DLC: 조슈아(Josiah)[편집]
2.8. DLC: 베르너(Werner)[편집]
2.9. DLC: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생존자[편집]
유물을 만진 탓에 졸지에 이 시기의 독일로 시간이동을 하게 됐다. 전편 트릴로지의 주인공들과 대동소이하나 각각 메인 캐릭터 4인방의 패시브를 공유한다.
다만 별도의 목소리가 없던 전작과 달리 본작은 레포데 성우는 아니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바꿀 수 있어 코치의 몸에 여자 목소리와 대사를 넣는 아스트랄한 짓거리가 가능하다(...).[4]
각자 일종의 스킨 판정이라 별도의 외형 변경은 불가능하다.
3. 기타 등장인물[편집]
3.1. 브루노[편집]
본편과 DLC에서 현장 브리핑을 담당하는 동료이다. 대사나 억양을 보아 이탈리아계 인물로 추정된다. 주인공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좀비든(...) 유색인종이든 상관없이 대하며 주인공 일행 혹은 주인공과는 꽤 친한 친우쭘으로 묘사된다. 본편의 시점이 3편 엔딩에서 고작 1년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원래 일면식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지옥에 간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무전통신으로 상황을 주고받고 정보같은걸 알려주며 챕터간 스토리텔링 나레이터도 겸한다.
3.2. 에디[편집]
3.3. 빅터[편집]
3.4. 더튼[편집]
3.5. 카를로스[편집]
3.6. 휴[편집]
3.7. Z5 코어[편집]
3.8. 라크가이스트[편집]
3.9. 움브라 남작[편집]
3.10. 에프람 슈바이거[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프람 슈바이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아돌프 히틀러[편집]
주인공이 돌아온 뒤 히틀러는 지옥에서 주조한 초거대 중전차 헬-머신을 끌고와 저항군들에게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위기를 맞게 하지만 역전의 영웅들인 주인공들
최후의 담판을 지으려는 주인공과 대적하며 히틀러는 좀비 클론 히틀러 수백마리를 소환해 발악하지만 의미없었고 전작에선 그나마 사지 멀쩡한채 던져지고 끝이었으나 주인공이 본 사태의 원흉인 유물로 히틀러의 뚝배기를 깨버리고 완전한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DLC에서 언급된 것은 사실 프로젝트 아가르타 라는 다른 큰 그림이 있었으나 히틀러가 급하다고 뇌절(...)해버려 Z작전이 발발되어 아가르타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음이 밝혀진다.
성격 묘사는 전작만큼 자세하진 않지만 좀비 아미 세계관 아니랄까봐 상당히 괴랄하게 맛이 가있으며 엄청난 자뻑기질이 생긴건지 헬 머신 보스전에선 자신은 막을 수 없다는 등 3류 빌런다운 중2병 적인 대사를 마구 남발한다. 정점은 본인입으로 말하는 "하일 히틀러!"(...)